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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을 한채 짓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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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993회 작성일 15-12-3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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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한약을 한채 짓고자..

  작성자 : ***      연락처 : 01064135881     이메일 : junkm8282@gmail.com    날짜 : 11-12-18 15:07    

    조회 : 10    

안녕하세요.
제가 손발이 차고 몸이 너무 말라서 살도 좀 찌우고 손발좀 따듯하게 하고자 한약을 한재 지으려 합니다.
현재 2달간 다른 한의원에서 지어진 약을 다 먹은상태인데 별다르게 달라진 점을 보지 못해 병원을 옮기려고합니다. 거기서는 제가 소화흡수력이 약해 그런부분을 먼저 치료해야겠따며 2달분의 소화흡수가 잘되는 한약을 복용했습니다. 2달 후에도 이전과 다른 차이점을 보진 못했네요..
근데 제가 원하는걸 이것저것 찾다보니 흑염소 중탕의 효능이 제가 원하는 효능과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몸도 따뜻하게 해주고,, 살도 좀 찌고...(그리고 내년에 결혼할 생각이 있어 아기를 가지기 위해 꾸준히 먹으면 좋을꺼같아서..)
근데 건강원 같은데서 함부로 흑염소를 지어먹을수 없다고 하여.. 병원을 방문하고 진맥 좀 짚어보고
한약을 지을까 합니다.
진료받기전에..흑염소 중탕으로 하게 되면 대충 가격이 얼마 할지.. 가격이 궁금하고,
제가 알기로는 제가 소음인 체질이라고 하는데 이 체질이 흑염소를 먹어도 될지..궁금합니다.




             
모란성심 (119.194.220.92)   11-12-22 10:21
답변이 늦어서죄송합니다.
냉증은 몸의 신진대사기능이 저하되어 있어 발생한다고 봅니다. 심장에서 먼 곳에  기혈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하거나  스트레스. 영양실조. 과로. 수면부족. 선천적 기능부족 , 소모성질환, 호르몬 기능저하, 심장신장 말초순환장애, 기타  대사질환등 여러가지 원인에 의하여 발생하게 되는데
아직 미혼이고 젊은청년이시기 때문에  원인중  생활환경이나 음식실조와 정신적 긴장등이 원인이 되거나 선천적으로 품부  즉 타고난 기질이 약하거나 혹은 후천적 생활의 문제로 유발이 되지 않았을까 추측을 합니다.
원인에 맞게 2달 정도 치료를 하셨지만 만족스러운 상태는 아니어서 흙염소를 드실 생각이시군요.
흑염소는 보통  뼈를 추려서 한약과 같이 중탕하여 드시는데 건강원에 맡기시면 되고요. 한의원에서 흑염소 중탕은 하지 않고 있어요.
혹 흑염소 탕을 하고 싶을시 한약재료는  증상에 맞추어 처방해 드리기는 합니다.
보통 그때 비용은 15만원정도 하게 됩니다.  흑염소용 처방인데 증상에 맞추어 조제 됩니다.
소음인 체질이라도 염소는 큰 문제가 없습니다.  소화력이 약하다면 그것을 보완하는 약을 잘 처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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