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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장년 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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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6회 작성일 16-01-0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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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의 목표는 임종 시 까지 건강하게 사는 것입니다.

성장기의 5배정도를 산다는 연구결과에 의하면 인간의 성숙은 20세면 육체적인 성숙이 완성되지만 정신적 성장은 25세는 되어야 사회성의 발전과 가치관의 성립으로 이해심이 넓어지고 정서적 안정감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인간의 성숙을 25세로 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인간은 100∼125세까지 살아야 합니다. 정확하게 가능 생존 연령을 정하면 115세가 되지만 보통은 85세만 되어도 장수한다고 표현합니다.

 

의학적으로는 약 40세부터를 노화 개시기로 보는데 인간이 노화하면 점차 정혈(精血)이 고갈되고, 인체의 모든 기능이 약화되어 소화도 되지 않고 보행도 불편하며, 대소변 또한 가리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한의학에서는 노인들의 경우 따뜻하고 순한 약재로 보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에 의견을 모으고, 이에 따라 처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음양쌍보탕, 인삼고본단, 신기환, 팔미지황탕, 연령고본단 등이 그것입니다. 이러한 처방들은 노화와 치매를 예방하고 저하된 근력과 지력을 향상시키고 활력을 회복 오장육부의 대사작용을 왕성히 하여 이뇨 작용을 돕고 대변이 잘 통하게 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보양작용도 하므로 노인들의 건강 유지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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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한국인의 건강나이는 65세라 합니다.

보통 65세까지는 특별한 질환이 없이 삶을 살지만 이후 20여년은 한 가지 이상 만성질환에 노출되어 살게 됩니다.
선천적 정/기/신/혈(精/氣/神/血)의 기능이 쇠퇴하면서 몸의 자생력은 저하되며
다음과 같은 특성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 체중이 증가

복부비만이 되며 사지의 근육은 줄어들어 몸의 모양이 개구리처럼 변화됩니다.

- 각종성인병이 발생

갱년기이후 여성은 호르몬의 변화로 각종 성인병의 변화가 심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대사의 장애로 대사질환이 발생-선천적 원기의 저하로 혈압, 당뇨, 고지혈, 지방간, 비만 등의 대사가 변화가 오며 대사질환으로 중풍, 심장병, 관절염 등이 발생합니다.

- 정혈기능의 저하

정/혈(精/血)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눈이 침침해지고 부부관계가 멀어지고 쉬 상열이 되고 상초와 하초의 교류가 어려워져서 하복과 사지는 차가워지고 가슴과 안면부는 더워집니다. 더위와 추위에 대한 적응력도 저하되며 쉬 우울하고 짜증이 나며 감정적 조절도 어려워집니다.


- 기억력의 저하와 지남력의 저하

- 근골계통의 기능저하

- 체력 기력의 저하


- 비뇨기능의 저하 전립선 및 방광괄약근의 약화


- 감기 등의 면역계의 허약

- 정신력, 감정조정이 잘되지 않음.

- 호흡기의 저하/ 폐쇄성폐질환

가래 등의 만성기관지 만성신경통. 피부 건조 등의 질환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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