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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는 이유와 경옥고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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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331회 작성일 16-01-0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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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늙는 이유와 경옥고의 조화

  작성자 : ms365.gif모란성심 (221.163.125.70)     연락처 :      이메일 : ms@ms365.com    날짜 : 07-05-03 20:15    

조회 :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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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보감에서는 사람이 늙는 것이 정기가 빠져 나가기 때문이라고 보고있다.


늙는 증상은 울때 눈물이 안 나오고 웃을 때 눈물이 나고 귀에서 매미 소리가 나오고 낮에는 졸리고 밤에는 말똥말똥하는 등의 증상으로 이것은 이목구비가 정상적인 궤도를 벗어나 반대로 작용하는 것이다.


노여움이 많아지고 머리가 희어지고 피부가 탄력이 없고 주름이 많아 지기 시작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정기가 빠져나간 증상들로 정기를 보양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동의보감의 내경편에 처음처방으로 정혈을 이야기 하면서 정을 보하는 경옥고를 소개하고 있다.

 


원천적인  에너지 원인 정이 충만할때 눈이 정기가 있어 초롱초롱 반짝이고  머리가 총기가 있어 기억을 잘하고 집중력을 잘하고  일에 있어서도  의욕을 갖게 되고 매사 활력이 있게 된다.

 


또 정서적인 자극이나 환경적인 풍한서습의 외기에 의해서도 병들지 않고 잘 적응하게 된다.


요즘 인삼제품이 각광을 받고있다. 하지만 음과양의 조화를 중시하는 의학적 관점에서 볼때 따뜻한 기운을 붓돋아  몸의 외기를 강화하고 대사를 촉진하는 보기하는 인삼의 기능에 짝하는 음정을 보하는 숙지황등이 그 파트너로 과함을 넘침을 도와 주므로 음양의 균형을 맞추어 준다.

정과 기를 보한후 그것이 잘 돌아 가도록 이수하고 안심시키는 백복령으로 발생한 정과 기를 남용하지 않도록 심기를 안정시키는 백복령으로 갈무리는 하는 경옥고는

봄철의 피곤함에 인삼이나 홍삼을 홀로 외롭게 쓰는 것보다 더 조화롭고 안정적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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