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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 한의과대학, 박헌주 중앙한의원장 초청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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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eee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4-04-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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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여 년 간 고 김홍빈 대장 등 50여 명의 중증 동상 환자를 치료하며 명성을 쌓아왔고, 산악인들의 중증 동상 한의학 치료 케이스를 연구 분석해 지난해 미국 SCI(E) 의학 저널인 ‘EXPLORE’에 발표하기도 했다. 이 논문에서 박 원장은 중증 동상 부위 절단을 방지하고 침술과 한약 치료를 통해 조직 재생을 촉진하는 기전을 경희대 연구팀과 함께 발표했다.

김 대장은 동상으로 열 손가락을 절단한 상태에서도 세계 https://www.dbanma.com/yangju-anma/최초로 히말라야 8천m급 14좌를 완등했지만 코와 귀가 동상에 걸려 절단 위기에 처했다가 박 원장으로부터 한방 치료를 받고 손상 조직을 대부분 회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특강에서 박 원장은 “동상에 걸린 후 절단 치료로 고통받는 동료 산악인들이 안타까워 연구를 시작했다”고 소개하고 “침술 한약 뜸 사혈요법 등 한의학 치료의 효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한의학이 더욱 광범위한 분야에서 응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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