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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성장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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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155회 작성일 15-12-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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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키성장 솔루션
  작성자 : ms365.gif모란성심 (119.194.220.92)     연락처 :      이메일 : ms@ms365.com    날짜 : 12-12-17 12:02     조회 : 634    

http://www.yes24.com/24/Goods/4517672?Acode=101

 

키성장 솔루션

 

성장 전문의 박미정교수의 자녀들의 키 성장에 대한 안내서로

현대의학에사 키 성장에 대하여 어떻한 진단과 치료를 자녀들의 키성장문제를 해결하는 가에 대하여 알수 있다.

박미정교수는 소아내분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 스탠퍼드의대와 미 하버드 의대 소아병원등에서 내분비.성장 클리닉을 연수하였고 현재 인제의대 상계백병원에서 소아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장 크리닉을 운영해 오고 있다.

성장에 대한 1백여 편에 이르는 연구논문과 발표로 활발한 연구와 저술 강의를 하고 있다. 아이들의 성장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하는 좋은 책이다.

<차례>

1장 키성장의 원리

2장 왜 쑥쑥 자라지 못할까?

3장. 병원치료로 한 뼘 더 키우기

4장 생활 속에서 찾은 숨은 키 5cm미터

5장. 이것만은 명심하자

 

일반 독자들도 어렵지 않게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자녀의 키에 관하여 관심을 가진 부모님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내용중 밑줄 긋기

 18p 가족들의 키가 작아 걱정인 엄마들 중에는 유전의 영향력이 70%에 비해 나머지 30%가 상대적으로 작게 느껴지며 실망스러울지는 모른다. 하지만 이 30%도 수치로 보면 대단히 큰 것이다.

유전적 영향이 크다고 해서 절대 실망할 필요는 없다.

잘먹고 운동하고 스트레스 적게 받고 좋은 환경에서 자란다면 유전적 요소보다 5cm미터 정도는 충분히 더 자랄 수 있다.

 

이 논리에 대한 첨언으로

1) 2차 세계대전 전후에는 미국인의 평균키가 네덜란드보다 더 컷었다.

그러나 현재 미국의 평균키는 176~7cm이라면 네덜란드는 182~3cm이다.

이러한 것은 유전적 영향 보다는 환경과 식생활과 문화의 차이이라고 생각을 한다.

 물론 미국은 다민족국가가 되었다. 또 패스트 푸드의 영향도 있겠다.

2)북한과 남한의 키 차이는 10cm에 이른다.

3)운동에 의한 영향력도 4~15cm에 이른다.

4)수면과 스트레스는 키 성장에 밀접한 관련이있다. 수면부족과 가족의 불화등 스트레스가 부모의 유전을 압도하는 많은 예를 관찰하게 된다.

 

35p 사춘기가 태동하는 10세

사춘기 이전에는 성장호르몬과 갑상선호르몬이 성장을 주도했다면, 사춘기에는 성호르몬이 성장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또한 부신호르몬도 성장을 돕는다.

성호르몬은 성장호르몬이더 많이 분비되도록 자극하며,부신에서 분비되는 안드로겐은 단백질합성과 뼈 성장에 필요한 무기질 보유량을 증가시켜 조직,기관근육,뼈의 발달을 돕는다.

 

35p 사춘기가 시작되는 징후가 있는데도 딸은 135cm,아들은 140cm가 안되면 나중에 최종키가 딸은 160cm,아들은 170cm가 안될 가능성이 크다.

1) 사춘기 조발은 최종키가 작다 이렇게 해석하면 될 것 같다)

2)사춘기가 시작되면 보통 여아들은 평균7~8cm 2년정도  성장을 하고 그후 5~8cm 성장을 한다는 예측이며 남아의 경우 3년정도 급성장기를 맞이하게 된후 그 뒤에 자라는 상황을 예측할때 이다.

즉 현재의 만 연령에서 키의 백분율 수준과 체중, 성 성숙도를 파악하여야 한다.

 

P45~46

성장호르몬은 키를 자라게 하면서 지방을 분해하는 기능도 있기 때문이다. <중략>비만이 심하면 뇌에서 성장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고 성장 호르몬의 몸에서 제거 되는 비율도 증가한다.

 

1) 비만 하면 성장호르몬이 많이소모되며 길이 성장보다 횡성장을 많이 하게 되어 성장에 불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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