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 월터C. 윌렛 지음

동아일보사 간.

본 저자는 웰빙 푸드라는 저서로 이미 한국에 널리 알려져 있는 하버드대학의 보건대학원

영양학과장으로 이미 여러 하버드메디컬 스쿨의 여러 저서에 식생활에 대한 토대를 세워주신 분이다.

양 의학의 창시자 히포크라테스도 “음식으로 병을 고치지 못하면 병을 고칠 수 없다” 라고 하였듯이

음식을 통하여 건강하고 높은 질을 위하여 이 책은 저술되었다.

한국의 독자들에게 인사말이 서문에 있어서 더 친근감이 간다.

지금까지의 영양학적 근거에 의한 섭취하여야 하는 식품피라미드를 건강을 위한 식품 피라미드로 다시 세우는 작업을 시도하고

근거를 세워서 인류의 건강을 위한 새로운 길을 열고 인도하고 있다.

이미 우리 한국의 한식은 조상들의 선경지명으로 이미 거의 그 토대를 세워서 5000년 전부터 행하고 있던 일들이다. 물론 여기에 좀 더 다양한 단백질들이 추가 되어 있고 다양한 음식들이 세계화 되면서 추가 되고 있지만 우리의 전통적 식생활이 더 탁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삼대 영양소인 지방, 단백질, 탄수화물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며 구체적으로 어떻게 먹을 것인가 더 건강한 식사를 실천하루 수 있는 제시하고 있다.

또 건강한 체중의 중요성등  여러 논란거리인 우유 등 마시는 음료에 대하여도 다루고 있다.

건강한 식생활을 위하여 일독을 권하고 싶다.

http://www.yes24.com/24/Goods/3354823?Acode=101